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에서 사업을 함에 있어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외국(수입)것 처럼 보이게 해라"
즉, 영어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랜드, 뱅뱅, 기타 등등..............셀 수도 없습니다.
이랜드도 그렇고, 한국기업임에도 역수입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제, 이랜드의 경우 수입산인 것 같은 이미지 포장을 한 후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다고 하더군요.)
왜 이러느냐?
여러차례 설문과 연구한 자료들에 의하면.....
"국산보다 수입산이 더 좋아 보인다."
라는 것이지요.
제품의 질이 비슷하거나 국산보다 조금 떨어지더라도, 수입산이 더 좋거나, 있어 보인답니다.
"국산 휴지보다는, 수입 휴지가 더 부드럽고, 떵 닦았을때 소화도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라는 골빈 인터뷰 내용이 나온 적도 있습니다.
수많은 영어 이름의 기업들과 제품들....
단순히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그리 짓는 것만이 아닙니다.
참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이지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