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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2 11:19
    No. 1

    이제 곡을 붙인다음 기타를 치며 노래로 부르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08.12 11:19
    No. 2

    노래가사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8.12 11:31
    No. 3

    저는 도려내진 가슴 한 구석이 항상 시리고 아픕니다.
    그래서 먹고 마시고 일하고 놀고 공부도 해요.
    근데 가끔 너무 미쳐버릴것같을때가 있어요. 그럴땐 괴로워해요.
    나는 왜, 이렇게 괴로운데 살아야되지.
    그냥 죽어버리면 그 다음은 괴롭지 않잖아.
    아, 하지만 아직 못해본게 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수영님의 소설 싸우는 사람에 그런 구절이 나옵니다.
    절벽에 매달린 인간이 입가에 떨어지는 한 방울 꿀에 취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잊는다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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