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끄히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하히히히히히히히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잡스 형이 요즘 관심히 필요했던 모양이군요. 제대로 된 자료를 들고 와도 삼성이랑 뜨면 애플사가 멀쩡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하기도 힘든 마당에 저런 걸 이유랍시고 들고 와서 소송을 걸다니.
애플은 단독 회사로 놓고 보면 상당히 상위의 회사인 건 맞지만 삼성은 삼성전자 및 몇 개 자회사만 뚝 떼어놓고 애플과 붙여 놔도 애플이 전파상으로 보일 만큼 거대한 회사입니다. 이건 뭐 이길 건덕지가 있어야지
아마도 2번을 부연해주기 위한 설명들 인것 같습니다.
노트북처럼 덮개가 있는 구조가 아니라 네모난 구조물 가운데 커다란 화면이 놓여있고 전원을 키면 아이콘이 뜨는 형태는 아이패드가 먼저 출시된 후에 갤탭이 이러한 동일한 모양으로 출시되지 않았습니까?
현재 통용되고있는 최초의 디자인이 아이패드이고 다른 패드들은 이러한 모양새를 갖추고있지 않습니까?
마치 핸드폰이 커다란 전화기에서 각 통신사에서 내놓는 제품의 모양이 서로서로 다 비슷비슷해져가는 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핸드폰 디자인에 특허를 내지않았지만
애플은 패드를 출시하며 디자인 특허를 내었죠.
국내에서는 굉장히 생소한 개념이라 받아들여지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미국은 아닌 것 같군요.
전 아이패드를 처음 보았을때의 전율을 잊지못하겠습니다.;;;;
흠 일단 제가 삼성에 대해 배신감? 을 느껴서 그런지 몰라도...
애플 시가총액은 현재 삼성전자의 네배죠
아마 삼성그룹 전체의 시가총액을 내어도 애플의 시가총액을 따라잡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애플은 시가총액 세계1위입니다.
애플이 삼성 s/w 에 긴장을 느낀다고 할 수도 없는게....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커다란 시장을 이미 독점적으로 쥐고있고
아이폰의 후발주자가 어플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애플의 앱스토어를 능가하는 시장을 형성하여야합니다.
근데 삼성은... 예전부터 중소기업 빨아먹기로 좀 유명했죠.
언론기사도 많았고요.
국내시장에 소프트웨어전문 대기업은 없습니다..
중소기업이고 종사자들은 3d라 기피하려합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입니다.
삼성은 최근에 소프트웨어 직군을 신설했다고 기사에 나오는군요.
저도 대기업이라도 국외에서 올바른 판매행위로 국위선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삼성의 행태와 애플과 삼성의 입지는 긍정하기 힘든 차이점이 존재하는군요.
위의 기사가 좀 잘못 된거 같습니다.
독일법의 특수성에 대한 무지로 인한거 같은 데요.
댓글이 특허라고 하길래 특허 관련 소승인줄 알았는 데, 전문에
의하면 디자인권과 관련된 einstweilige Verfügung입니다.
일단 애플이 삼성의 제품을 유럽에 판매하지 말도록 신청을
한 건데, einstweilige Verfügung는 흔히들 가처분 조치라고
하기도 하는 데 이는 애플의 기소/소송을 그대로 받아 들여서
판단을 내립니다. 이 판결이 내려지기 전에는 삼성에서 어떠한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오직 애플의 소장 내용에 의해 판단이 내려지지요.
이 판결이 내려진 후에 삼성에서 가처분 조치에 대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 져서 삼성이 승소하면 이 가처분
기간에 대한 유무형적인 배상이 삼성에 이루어 집니다.
에플이 이기면 유럽에서 캘럭시가 판매 중지가 되어지고 삼성이 이기면
애플은 삼성에 천문학적인 손해배상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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