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쎄요... 웹툰은 나왔고 웹툰의 애니화면 모를까 실사화?한 드라마나 영화는 못 나올것같은데요.
요즘 드라마도 판타지요소를 섞고있긴한데 일단 원래있던 현대, 조선 배경에 마법이나 시스템, 동물, 인간형종족같이 cg로 만들기 쉬운것만 한두개 넣어서 나오는 내용이지
전독시는 초반엔 현대가 배경인 현판이더라도 나중에는 판타지, 무협, 마계 온갖 배경에 온갖 판타지요소들이 다 나오는거로 아는데 과연 그대로 실사화가 가능할까요?
아니 애초에 장편인데 구현이 가능할까요?
나오더라도 현실과 타협해서 신과 함께처럼 캐릭터 바꾸고 스토리 바꿔서 "같은 작품?"소리가 절로 나오게 원형을 잃어버릴 정도로 각색해서 나올수도 있죠.
스토리각색은 범위가 커서 못 말하겠고 제가 아는 각색하면서 생긴 캐릭터변화사례들만 봐도
각색한 전개에 더 이상 필요없는 캐릭터를 지우거나
각색한 전개에서 분량이 줄거나 캐릭터성을 잃은 캐릭터 둘을 합치거나
각색한 전개에 필요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원래 있던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쪼개서 새캐릭터 두개를 만들거나
아예 새로운 전개에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던가
근데 사실 웹소설이 그정도로 각색되면 또 다른 현판물이지 같은 작품이라고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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