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수식이 <회중포월>이네요.
달을 품는듯이 자세를 취하라는 말인것 같은데 역시 쭝국 사람들이 말을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45식 <접검환원>은 검을 잡은 모든 동작을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지금 방 안에서 순서대로 따라 해보았는데 잘 안되네요.^^
우리나라 무협소설은 중국무협소설의 번역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모방, 더 나아가 창작하는 수준이 되었죠. 한 때는 무협소설을 쓴 사람이 와룡생 한 사람인 줄 알 정도로 많은 작품들이 그 이름을 달고 나왔죠. 수많은 중국 작가들의 작품이 그의 이름으로 발간되었었죠. 심지어 김용의 작품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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