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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20.10.11 20:22
    No. 1

    오~ 도자기 술병이 아름답네요. 화분(?)으로 써도 될 듯 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20.10.11 20:25
    No. 2

    ㅋㅋㅋ 좁은 자취방이지만 인테리어로 한 번 써먹어 보려고 합니다. 화분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10.11 20:34
    No. 3

    제가 쓰는 무협에도 술꾼들이 등장하지만 저는 정작 술을 못 마시는 1인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20.10.11 20:40
    No. 4

    ㅋㅋㅋㅋ글 쓰실 때 괴리감이 조금 있으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개미산
    작성일
    20.10.11 20:41
    No. 5

    ㅋㅋ 무슨 맛인지 무슨 기분인지를 당최 모르니....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20.10.11 20:57
    No. 6

    한 잔 마셔 보고 싶네요 ㅠ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20.10.12 11:42
    No. 7

    꽤 독한 편이고 대나무 향기랑 다른 식물들 향이 같이 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20.10.11 21:09
    No. 8

    저도 흔들릴때 한잔 하고싶은데 커피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0 도리검
    작성일
    20.10.11 22:17
    No. 9

    대나무 진액 자체가 독하더라고요, 희석해서 마시는것이...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20.10.12 13:00
    No. 10

    안 그래도 위스키처럼 온더 락으로 마시려 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화계火鷄
    작성일
    20.10.12 00:05
    No. 11

    저도 무협쓸 때 주인공 객잔 가면 죽엽청이나 여아홍 주문합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20.10.12 13:01
    No. 12

    당시에는 죽엽청이 굉장히 비싼 술이었다고 합니다. 쓰실 때 참조하심이...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20.10.12 10:48
    No. 13

    죽엽청도 조금 일반 객잔에는 어울리지 않는 술이지만...
    여아홍이 객잔에서 나오는 것은 완전 에러...
    아주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술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20.10.12 13:01
    No. 14

    그렇죠. 죽엽청같은 경우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보양주라서 당시로는 굉장히 고가였다고 하네요. 소홍주 역시 마찬가지구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철아주큰
    작성일
    20.10.12 19:06
    No. 15

    실험실에서 포도주를 먼저 만들고 그걸 증류해서 마시던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죽엽청이 세다는건 알지만 15리터의 포도주를 증류해서 2.5리터로 만들어 먹던 사람입니다.
    교수님들이 증류기를 그렇게 쓴 것을 아시면 불호령이 떨어졌겠지만.. 관계된 잉간들이 그냥 잉간이 아니라
    "걸리면 뭐... "
    해서 참 잘 먹고 잘 취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10.17 01:04
    No. 16

    죽엽청을 처음 먹어 봤을 때는 느낌이 "맛없어" 였는데, 나중에는 "달고 맛있다"로 바뀌었습니다. 술을 만드는 회사가 여럿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처음 먹은 것은 가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증류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맛있게 먹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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