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그런 작가들이 많이 있죠.
근데 독자로서 오래 여기에 있어보시면 알겠지만,
작가들 보니까 기계가 아니라 면 뽑듯 글을 뽑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멘탈 영향을 많이 받더라고요.
그래서 휴재나 지각에 대해 따지면 오히려 그 뒤에 더 망가져버려서 잘 따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다른 사람들끼리 싸우고 욕하고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쉴드들 치면서 네 편 있으니까 글 쓰는데 지장받지 말고 글 써라. 하고 해주는 편이죠.
고인독자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그런 것으로 인한 온도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들도 프로답게 그런걸 딱딱 지켜서 하고 싶긴 하겠죠.
그래도 어쩔 수 없으면, 독자 입장에서는 그냥 잠시 지각한다 내일 한다 공지를 써주는게 편하죠.
근데 그게 작가 입장에선 눈치가 보일 때가 있나봅니다.
멘탈 영역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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