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디가서 그런 애기하지 마세요 독감??
이보세요.. 좀 알고 글이나 적으세요 독감??
한심하네요..
코로나의 공통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마른기침
피로감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몸살
인후통
설사
결막염
두통
미각 또는 후각 상실
피부 발진, 손가락 또는 발가락 변색
심각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가슴 통증 또는 압박감
언어 또는 운동 장애
이게 코로나 증상이거든요
산소호읍기 없이는 중증일경우 사망입니다..
아 그리고 독감이나 감기나 인류와 함께 해온 질병이라..
어느정도 저항력이 있지만 코로나는 젼혀 다른겁니다.
독감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님이 쓰신 증상들 전부 인플루엔자도 가지고 있는 증상들이구요.
감기바이러스로 합병증 생기면 저런증상은 일반감기도 나올수 있는 증상입니다.
코로나의 경우는 아직 백신개발이 안돼서 그런거지 사망률은 1.4퍼센트정도로 걸리면 반드시 죽는 그런 병이 아닙니다. 물론 코로나 특성상 인플루엔자에 비해 백신개발이 어렵긴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도 감기바이러스의 일종이구요. 새로 생긴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유전자 구조가 변했을뿐이지. 애초에 코로나 바이러스자체는 이전에도 있었던 바이러스입니다.
독감도 중증일경우 산소호흡기 없으면 사망합니다
님이야말로 제대로 알고쓰시는게ㅋ
궁금한게 인플루엔자랑 일반 감기바이러스 차이는 알고계세요?
그리고 대통령이면 전문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는데다가 초기 발견이라 사망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이번 신종코로나는 예방이 가능한 백신이 없고 전염성이 강한게 문제지 증세자체는 독감이나 별차이 없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나이많거나 늦게까지 치료못받으면 위험한건 독감도 마찬가지임ㅇㅋ?
독감증상 위에 다 써놓고 코로나는 이런증상이 있으니까 독감이랑 다르다!! 이러는거 다시봐도 진짜 황당하네.
님이 써놓은거
발열
마른기침
피로감
몸살
인후통
설사
결막염
두통
미각 후각 둔화
피부발진
호흡곤란
가슴통증
언어 운동장애
이거 다 독감증상임ㅇㅋ?
반은 호흡기문제 반은 고열로 인한 신진대사문제
추가로 독감이랑 감기바이러스는 인류와 함께 해왔고 코로나는 전혀 다르다고 개소리하시는데 코로나는 감기바이러스중에 하나임. Rna바이러스 특성상 변종이 무수히 생기는데 이번 변종은 다른 바이러스 dna랑 rna조각이 이상하게 섞여서 전염성이 강하고 일반 감기에 비해서 좀더 증상이 쎈거지.
새로 생긴 바이러스가 아니라
댓글 보니 바이러스니까 그게 그거라는 식을 보니 트럼프가 하던 말과 엇비슷하군요.
바이러스의 종류가 여럿이가 사람몸에서 활동하게 되면 드러나는 증상이야 발열 등의 비슷한 모습이니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사실이 밝혀진 지금도 같은 말을 하다니 조금 의아스럽군요.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변형 여부에 따라 치명율이 천차만별입니다. 사스와 메르스 사태를 겪어 보고서도 이런 말이 나온다는것이 참 의아스럽습니다.
독감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면 많이 퍼지게 마련입니다. 하물며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는 가만 놔두면 어찌 되었을지 상상할 수 없죠. 그리고 전염력에 특화된 형태로 진화했음에도 치명률이 상당합니다. 빠른 속도로 전염되게 변형된 이번 코로나가 이 정도 치명율인것은 상당히 높은 위력을 갖게 됩니다.
반면 치명율이 높았던 메르스 때는 어떠했을까요. 그저 단순히 독감과 비슷한 바이러스다. 라는 말은 무책임하기 짝이 없습니다.
즉, 이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떤 변종이 생길지 모르고 치명율이 들쑥 날쑥 해서 기존의 독감과 비슷하다 라는 인식의 말을 해서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인식되게 두어선 안된다는 겁니다. 그저 독감정도로 생각해 버리면 뭘 그리 설레발을 치나 하는 생각으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우려가 아니고 실제 만만하게 보는 이유가 되고, 그로 인해 여러나라가 난리가 났습니다.
세상에 기존 독감 중에 치명율이 수십배 차이나게 변종이 생기고, 수십배의 전염력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었나요.
기존 독감의 인식속에 코로나를 가둬버리면 대응도 그안에 갇혀 버리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트럼프가 그런 류입니다.
물론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굳이 구분해서 보아야할 필요성이 있는 시점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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