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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우 그놈이 그놈이지만 그래도 위선이 좀 낫다고 봅니다 속 마음을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에로부터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신언서판이라고 하는데 말끝마다 혐오 차별 발언을 하면 그사람이 진짜 차별주의자라고 봅니다 속 마음이란 아무도 모르니까요

찬성: 3 | 반대: 1

질문에 오류가 있군요.
먼저 “나쁜 사람”이 뭔지 기준을 정확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어휘이지만, 사실 사용하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천차만별이거든요.
그리고, 궂이 왜 어느쪽이 나쁜지를 따지려는 걸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혹시 외국생활중에 인종차별을 당하셨나요?

찬성: 2 | 반대: 2

둘 다 거기서 거기.
두번째 경우는 스스로 내뱉는 말은 자신에게 영향을 줌. 결국 인종차별주의가가 됨.

찬성: 4 | 반대: 1

후자도 인종차별주의자인데요

찬성: 5 | 반대: 1

다이어트콜라도 콜라이듯, 두번째 부류도 인종차별입니다.
나쁜것중에 더 나쁜것을 찾는 것은 덜 나쁜것을 찾아서 면죄부를 주겠다는 소리일뿐입니다.
그냥 둘 다 나쁜겁니다.

찬성: 4 | 반대: 1

따지고보면 어떤 이유를 들어도 평등한 자(의지를 없애도 피해자와 제3자는 주관적,객관적이기에)는 없다. 그저 덜 악하냐 선하냐의 차이

찬성: 0 | 반대: 0

질문에 심각한 오류가 있네요.
인종차별발언을 하는 자체가 차별주의자입니다.
혼자서 차별발언을 하건 딸을 치건 아들을 치건 상관없죠. 다른 사람 보는데 하면 변태고 차별주의자 인겁니다.
반대로 전자는 아직 어떠한 차별행동을 안했기 때문에 차별주의자가 아닙니다. 나중에 할거라고 확신하는건 신이 아니면 모르죠.. 질문자의 선입견이 담긴 질문입니다.

전자는 차별을 안했는데 쟤라면 나중에 할꺼라고 선입견을 갖고있고
후자는 차별주의인데 차별주의아니라고 편들고 있고

결론은 님이 선입견을 가진 차별주의자입니다.
이런 질문방식은 궤변론자들이 누구를 매도할때 자주씁니다.
그러니까 누가 나쁜놈이냐면

"그건 바로 너 "
...입니다.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