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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좋은게 좋은거는 만약의 경우 책임을 누가 지느냐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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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은 동네마트조차 쓰레기같은 곳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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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말이죠. 좋은 게 좋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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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ㅋㅋ 믿고걸러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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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의 장점.

힘들고 어려울때 가족이니 월급 반납하고 일하자.
잘 나갈때는 "나중을 위해서 저축할께" 그런다.
회사 퇴직할때 퇴직금도 "가족이니 나중에 (한 백년쯤 뒤에) 줄께" 하도고 남는다.

이게 가족 회사의 특이점이다.


단점
가족일에 휴일이나 야간이 어디있어. 그냥 야근하고 휴일에도 출근해
어라 수당 받으려고? 가족간에 그정도로는 정으로 때워야지
열정으로 열심히 일 하자.
등등


이게 가족회사의 정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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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니까 좋은게 좋은것이 맞지만, 실제론 안좋은데 좋은거라고 해서 문제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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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라는 말조차 어색합니다. 아버지가 사장 아들이 전무 막내가 부장 이딴 식이죠. 그런 곳은 가족회사가 아니라 가내 수공업이라 불렀죠. 모르는 사람이 목적을 위해 뭉쳤을 때 그걸 회사라고 나는 정의합니다. 얼른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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