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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흔한 소재라는건, 이미 똑같은 글로 더 재밌게 쓴 글들이 있다는 것인데 굳이 열화판을 보고픈 마음이 들지 않네요. 흔한 소재도 재밌으면 볼테지만 어디까지나 킬링타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같습니다. 반면에 작가 본인만의 색채가 묻어나오는 글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품고 읽기 되죠. 그렇다고 완벽히 새로운 것을 원하는건 아닙니다.익숙한 배경에서 예상치 못한 전개, 색다른 시야에서 글을 보여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요. 이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만... 독자의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이럴게 되겠네요.

찬성: 2 | 반대: 1

흔한 소재
-쓰기 쉬움
-흔함
-안읽음
-연중

신박한 소재
-사실 어지간히 신박하지 않은 이상...
-쓰기 어려움
-연중
-안읽음

음....생각보다 쓰는게 참...
재밌게
길게 쓰는게 어렵죠...

찬성: 0 | 반대: 1

저는 별로 가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재미이고, 재미만 있다면 뭐든 상관이 없이 읽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저는 SSS급 이라거나,일단 흔한건 읽어보려 하는 편 입니다,가끔가다 수작들을 많아 보게되는것 같네요. 흔하다 해도 쓰는사람에 따라 주가 되는게 달라지니까요. 성좌물도 (성장) (성좌) (시스템) 이렇게 나뉘니까요.

이런걸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저는 잡식이라 별로 안따지는데
필력이 좋아서 순위권에 눈에 띄이면
흔 소재라도 한번은 보긴해요
안맞으면 유료쯤 하차고 맞으면 따라가고..
유료화 이후 전개 늘어진다싶음 하차한 경우가 많긴합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