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렇죠. 강함이라면 저자의 칼이 얼마나 빠르고 그 상황에서 이러한 자세를 잡았다면 그 자신감과 심계를 따지죠
예를들어 무협지에서 대결을 본 주인공 일행의 설명도 마찬가지죠
예전 무협지를 예시로 들어보죠
호남 제일권사가 일검에 죽다니?
저 두사람의 차이는 마음가짐이오
마음가짐?
두사람의 주먹과 검끝이 서로의 급소를 향했었으나 호남제일권은 자신의 급소를 지키기 위해 급히 막아보려 하였고 섬영검은 그 일권을 무시하고 검을 뻗었소
그건 그저 주먹을 못 본 거 아니오?
당신 말대로라면 호남제일권은 주먹도 못보는 자의 손에 죽었다는 거구려
실언했소
사실 못봤다 한들 서로가 접점인 그 상황에서 자신의 급소로 공격이 날아올것을 예감했을것이 분명하오
허면..!
그렇소. 섬영검은 호남제일권이 물러설것을 예측했거나, 죽더라도 상대를 죽이겠다는 뜻이지.
어느쪽이든 섬뜩하구려
최근무협지는
저자는 절정고수였구려!
저 검강을 보시오!
과연 일류고수가 못이길만 하오!
이런 시발 소리 절로 나옵니다. 무협지도 그런데 다른장르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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