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비극이 없는이유는 댓글유저들때문에... 비극에 가까운 내용은 비극대신 열린결말이나 루트분기로 가는경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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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 아니라 죽음이 오래 기억에 남기때문에 결말이 죽음이 되었을때 명작이라고 생각해 버리는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전 그후로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가 훨씬더좋고 명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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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비극이니 하는 말이 나오는게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지만 최고의 카타르시스는 죽음이라는게 아닐지. 물론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슬램덩크 패러디로 "안선생님... 농구를 하고 싶어요" "포기해, 그럼 편해" 라는 짤이 엄청 나돌았죠? 참 사람들의 생각은 이리저리 다르고, 저는 개고생이나 죽음을 맞은 주, 조연을 좋아합니다. 1, 2세대 한국 판타지 작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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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독자 취향이 그냥 죽음=명작인 듯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의 주인공은 대개 안 죽고 끝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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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죠. 열차앞에서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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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는것은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비극이 명작이란것에는 공감이 안됩니다
해리포터는 해피엔딩이잖아요 누가 죽었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반지의 제왕도 해피엔딩이고 찾아보면 많음
명작들은 대게 풍자를 기반으로 해서... 음?
셰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 이런건 희극인데요;; 원래 희극이 비극보다 쓰기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그게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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