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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온 건 잘 안 읽어서...
분량이 넘모 적더라구요.
일단 학사신공 1티어고 판타지 선협이라해야하나...
신비의 제왕이라고 아르카나 마법도서관이엿나 도서관이엿나... 그거 쓴 분이 쓴거있는데 볼만해요. 아르카디나 바리에이션 격인데 개인적으로 좀 더 나슴.
중국발 선협은 진짜 많은 편인데, 어떤 취향이신지 몰라서...
학사신공 주인공은 따거에요... ㄹㅇ 다른 소설 읽어보면 대인배소리가 절로 나오거든요.
일단 중국소설 기본이 갖은 멸시와 내로남불, 도둑질, 극대화된 이기주의가 기본장착이라 보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위 내용이 없는 소설이 드물거든요. 포커싱이 오직 성공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성공을 위해선 뭐든 불사한다는 느낌이라...
이런 느낌이 덜한 따거풍 소설은 선역, 목신기, 일념영원, 비검문도 정도??
그 외엔 전부 짱깨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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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ㅇ ㅇ0 낭선기환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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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 가면 선협물이 몇 개 있습니다.
[선역], [아욕봉천], [일검독존], [도군], [선단기] 정도를 추천합니다.
중간에 던진 작품이긴 하지만, [일념영원]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합니다.
나머지 [목신기], [성진변] 등은 취향이 안 맞아서 비추하고요,
카카오에 가면 [레벨업만이 살 길]이라고 있긴 한데, 저는 중간에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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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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