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공감 가는게 최근 초반에 볼만한 것들은 죄다 문피아 아카데미 소속인데 뒤로 갈수록 현저히 힘이 빠져서 유료화 되고 얼마 안있으면 대부분 선삭 하게됨.
100개 정도 읽는다면 유료화 직후나 얼마 안있다가 힘빠지는게 90개고 5개는 좀 볼만하고 5개는 꾸준히 볼만한 작품이 되는듯?
초반 질은 꾸역꾸역 좋아지는거 같은데 중반되면 힘이 다 빠짐
진짜 공감가긴하네요 요즘 읽을게 없긴합니다.
죄다 비슷한 내용에 비슷한 전개 뭐 ctrl+c / ctrl+v 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작가라는 놈들이 다 똑같은지
내 돈 내고 볼만한게 없네요 내 돈 주고 보고싶은데 정작 볼게 없는 ㅋㅋ
사실 저러고도 작가랍시고 돈 받는게 어이없긴하죠
괜찮은 판타지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ㅈㅇㄹ에 '쿠우울'작가님의 '강철의 전사'
1050회로 완결됐습니다. 일단 오리지널 설정이 들어가지만 완전 오리지널이 아닌 짬뽕이라서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고 좋은 설정들이 많더라구요.
재미도 있습니다. 전 개연성을 중시하는데 상당합니다. 거기에 1050회지만 진행도 빠르죠.
노블레스라서 빡세게 보면 저렴하게 볼수도 있어요.
ㅋㅋㅇ에서 연재했으면 상당한 인기를 끌었을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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