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국가가 표절을 판단할 때 내세우는 기준이 문장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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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확실하고 판단이 빠른 기준이 문장인 거죠. 몇몇 사례를 보면 구성으로 표절이 확인된 사례도 있습니다. 판결문에 '문장이 같다' 라는 근거가 없음에도 표절로 확인된 사례도 있죠. 의외로 장르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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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건 밝혀지면 문피아에서 바로 퇴출이니 직접적인 증거를 보여주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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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심이나 꼬인 인간들이 많다 보니 직접적인 증거 없으면 반려되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근데 뭐가 뭐랑 그렇게 비슷한가요? 최근에는 보던 것 외에는 잘 안보다 보니 짐작가는 것조차 없네요.
저작권법의 의의는 발상이 아니라 표현을 보호하는데 있으니까요 비슷하다고 다 걸면 발전이 없죠. 누군가는 악용할 수도 있지만 억울한 케이스 안나오게하는게 대한민국 법철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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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결과. 문피아 매니지인데 될 리가 없죠. 해당 소설 쓰는 분도 지적 댓글 지우면서 그냥 버티기 하시려는 것 같더군요.
문피아 매니지먼트여도 날려버린 사례는 몇 건 있는 걸로 압니다. 제법 잘 나가는 글이었는데도요. 아마 원작자가 법적 조치를 취하면 뭔가 액션이 있겠죠.
어떤 소설이요? 구체적인 소설제목이?
나무위키 등에 기록이 되어 있을 겁니다.
나무위키를 확인했지만 거기 나온 문피아에서 표절로 퇴출된 작가 중 대표적인 경우가 구로수번 윤민우 강산 악필서생 달편 등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달편이라는 분은 모르겠으나 구로수번 윤민우 강산 악필서생은 문피아 매니지 소속이 확실히 아니지 않나요?
음.... 제가 기억을 잘못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문피아 매니지먼트 소속인 줄 알았던 게 다른 쪽이었습니다.(...)
문피아 표절건에 대해선 가차없습니다 확인되면 걍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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