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이 좀 있는 사람 중엔 종종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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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쓰는사람은 못봣음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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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레 쓰는건 봣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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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로 가끔 쓸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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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의 나이면 잘 씁니다. 여사님은 대부분 '여사장님' 또는 '사모님' 대신에 쓰이는 단어로 [ 영업을 하다 보면] '아주머니' 대신 여사님으로 이야기 하는게 편합니다.
종업원을 부를때 00씨 보다 여사원 보다 여사님으로 부르는게 조금 편할때가 많지요. 작은 점포에서 종업원들에게 많이 쓰입니다.
아 식당에서 몇번 들은저ㄱ 있네요
애칭으로 부르는 경우는 봤는데 남들 앞에서는 그렇게 부르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지방 종합병원갔는데 간호사는 아니고 학생 보조원인것 같던데 여자 방문객들을 다 여사님이라고 부르더군요 고객님 환자님 냅두고 무슨 여사님인지
실생활에서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가족끼리는 장난스럽게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나이든 여성에게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요.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죠 핵인싸 재벌아들이 엄마한테 우리 여사님 오늘은 왜이리 저기압이실까? 이러면서 어머니한테 애교부리는 장면
엄마한테 가끔 하긴해요. 애교로~ 근데 일상보다는 드라마에서 아들들이 쓰는거 많이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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