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문의 내용과 상관 없이 오늘 있었던 사소한 일을 한탄하자면,
제가 실은 배우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플롯에 따르면 7권에서 주인공은 막장드라마의 대모라 불리는 작가의 은퇴 복귀작품에 캐스팅되서 대환장 파티를 할 예정인데,
이는 임성한 작가를 모티브로 해서 정상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방송사도 가상의 TV조선으로 설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검색을 하다 보니 임성한 작가가 복귀! 그것도 TV조선에서!
(털썩!)
이래서 인생은 실전, 뜸들이지 말고 빨리 써야하는 건데...
네,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말해두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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