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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근처에 많으면
280명 가까이라니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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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에서 예배하다 걸리고 불법 집회하다 걸리고 외국에서 걸려 입국하여 옮기고 이래저래 속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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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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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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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차님과 가족분 그리고 지인분 모두 코로나의 마수로 부터 빗겨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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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재구속이 시급하죠. 미국에서 마스크 안쓰고 시위하는거 보면서 혀를 차던 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보게 될 줄이야. 막나가도 적당히 막나가야지 이번 시위대들은 그냥 미친거죠.

적당히 미쳐야 되는데 완전히 미치게 미친거죠. 반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로 고통받는 사람들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겉으로 하하호호 웃지만 속이 심각하게 곪아가는 개인, 가정, 직장이 많고, 이 만큼은 아닐지라도 적잖은 데미지를 입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고작 시위로 결집된 힘을 주장하기 위해 이 절대다수의 고통이 연장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죠.
관련 대상자중 불법이 확인되는 자가 있다면 법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최대치의 형량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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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같지만 잘 막는다싶으면 반드시 사건이 터지네요 코로나로인해 아무것도 안하는 미통당 지지율만 올라가는거같음...열심히 이것저것 하다가 지지율만 깍아먹는 정부도 답답하고...이번 일도 교회에서 안전수칙 안지켜서 점점 확산되고있고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엄청난인원이 모였던데 우리나라도 곧 헬이 열리는듯하네요 방역하고 역학조사하고 잘 막으면 뭐해? 이런 미꾸라지같은놈들이 분탕질을 쳐대는바람에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는데...누군 더운 여름날 마스크 쓰고싶어서 쓰나 노인네들이 배려할줄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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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위에 달린게 모자걸이라는 말을 모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집회 참가자, 기독교인들 보면 모욕이 아닌 팩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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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구만 그런게 아니라 수도권은 어디도 안전한곳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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