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가는 한국에도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계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채소값이 폭등했다고함...한국도 마냥 상황이 좋지만은 않네요 음식점에서 식사할때 이름하고 번호 적는건 똑같은거같고 마스크 안쓰면 벌금 낸다고함 10만원 이었나?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안쓰면 싸움남 마스크 쓰라고 하고 니가 뭔데 참견이냐며 주먹질하는사람도 있음 교회는 여전히 대면예배해서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한강공원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고함 밤에 식당이나 술집 이런데 다 문닫아서 한강공원이나 이런 야외에서 배달주문해서 술쳐마시는사람들이 많은가봄...잠잠하다 싶으면 또 어딘가에서 펑펑터트려주네요
자운곡님 반가워요.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물가가 꽤 많이 올랐어요.
그래도 나름 견딜만 한 건 친구들과의 모임이 많이 줄었습니다.
대부분 통화하고 끝나요. 밖에서 사람 만나는게 어렵네요.
레스토랑을 가면 거리를 두고 앉습니다. 붙어서 앉지 않아요.
성당은 예배 할 때 선착순으로 몇명을 받아서 거리를 두고 착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집회 때문에 난리가 난 모양 이네요. ㅜㅜ
어서 코로나가 물러가야 할 텐데...내년까지도 어려울 것 같다고들 하네요.
어찌 되었든 좋은 한주 시작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마이뉴스에 목수정 기자가 쓴 프랑스 기사를 읽었습니다. 7천 명이 확진되어도 프랑스 사람들은 걱정을 안 한답니다. 이유가 뭔고 했더니, 초기의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았는데, 그동안 변이가 생겨서 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감염률만 높고 치사율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2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고, 프랑스 사람들은 걱정을 거의 안 한다네요.
우리나라는 치사율이 대략 1.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변이가 일어날지 모르므로, 지금 당장 치사율이 낮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겠죠. 치료약과 백신, 검사약이 빨리 개발되어서 모두가 걱정을 안 하고 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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