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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이 점점 빠져나가는 탈모가 진행중인 사람 머리털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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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소설속에서 여자들끼리 여자 따돌리는 장면 본적있는데
진짜 개무섭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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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주변인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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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대상에 대한 이유 없는 괴롭힘이요.
그 괴롭힘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단번에 나쁜 놈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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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요. 유포자가 지능적으로 잘 쓰면 나중에 아닌걸로 밝혀져도 남들은 피해자에게 쟤 그런 논란 있었다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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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캐릭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긍정하는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여길 수 있겠죠. 예를 들면 어떤 한 마을을 지켜주는 성녀같은 처자가 있어서 모두가 좋아하는데, 어떤 놈이 우연히 길가다가 맘에 안들어서 죽여버리면 그러면 모든 마을 사람들이 악당으로 여기겠죠.
사람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것에 상상력을 부여하고, 같은 경험을 했다면 공유하려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죠.(1명의 열외도 없는 모두가 싫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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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악이라는건 없어요 악이라는것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 도덕 규범 하에서만 존재하기때문에 다른 도덕적 관념이나 보편적 사고를 지닌 사회에서는 강간이나 살인도 악이 아닐 수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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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상대가 찍먹주의자인 것을 알면서 눈앞에서 소스 부어버리기?

살인과 폭력같은 생존권을 제외한다면 모든 사람이 공감할 구체적인 악행은 콕 찝긴 어려울 것 같고 코어를 뽑아내자면
자신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거리낌 없이 하는 사람
남에게 피해를 주기를 목적으로(즐기는)하는 사람
행동에 이유가 없는 사람 정도가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반사회적 인격장애나 특정 범죄자들의 심리의 특징들을 보고 인물을 구성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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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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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와 관련된 모든 나쁜 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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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양, 인신매매 노예사냥, 사기, 배신, 취미로 하는 고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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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파탄나게하고 돈을 뺐고(사기치고) 노예나 노예계약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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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를 짓는 사람을 발견하면 꾸준히 몰래 관찰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그 미소를 유지시키는 그 사람의 행복을 하나하나 파탄내는 뒤틀린 행복을 추구하는 싸이코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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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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