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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20.08.12 20:27
    No. 1

    무관물은 제가 잘 안 봐서 모르겠고
    학원물 아카데미물인데 아래 부분 요소 제외하면 보실 수 있는게 없습니다.......최소 1개 이상은 다 들어가 있을거에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20.08.12 21:59
    No. 2

    흠.. 저런 특징이 없거나 적으면 잘 읽히지 않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0.08.12 22:26
    No. 3

    좀 된 소설이고 유명한 소설인데요.
    명문고 ex급조연의리플레이: 일단 학원물. 소설에 들어가는 내용. 그래서 미래를 알고 있음. 아이들얘기지만 유치하진 않음. 여조연이 나오지만 그런 느낌은 없음. 약간 일본게임분위기가 있음. 그런 쪽은 좋아하는 독자들이 쪽지테러(이야기전개에 간섭)했다고. 개인적인 느낌은 학원물 중에 설정이 탄탄하고 글을 잘 풀어가는 소설. 재밌음. 군상극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20.08.12 23:29
    No. 4

    흠.. 제목과 소설 설명란을 보고 불안했는데 초반 내용들을 몇 화 보니 역시 제가 원하는 류는 아니네요ㅠ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아라운
    작성일
    20.08.13 13:04
    No. 5

    1부(라고 쓰고 일단은) 완결한 제 글도 아카데미물에 속하긴 하나, 1권 초반부에 교외 세력이랑 얽히는 게 있는지라 추천을 드릴 수는 없겠군요 ㅠㅠ
    만상조 작가님의 바탈리온 사가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창 연재하실 때 다른 플랫폼에서 봤었는데, 그러다가 시험을 망친 적이 있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20.08.14 03:21
    No. 6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0.08.13 19:27
    No. 7

    취향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제게 학원물에 대해 기억이 남는 것이 있냐 묻는다면 다음과 같다 볼수 있겠네요.
    먼저 가까운 시기로 문피아를 예로 들면, '소설 속 엑스트라'. 완전 학원물얘기는 아니지만, 초중반까지는 학원물로써 괜찮은 평판을 받고 있죠.
    두번째는 일본 라노벨 소설인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입니다. 이건 솔직히 문제점이 좀 있어서 아주 추천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케바케라. 극우적 성향이 보이고, 작가가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대신 자신의 주관과 철학, 신념같은 건 뚜렷한듯 하더군요. 또 웹소설 트렌드와는 잘 맞지 않습니다. 설명도 많고. 종이책에 맞는 전개와 구성을 가지고 있죠. 뭐 그외에도 일본 라노벨특징인 여동생 뭐 그런 요소가 빠질수없는 만큼 단점이 많기도 합니다. 그래도 참신한 소재인만큼 단점만 감안하고 저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소설이었습니다. 소재와 나름 작가의 소신같은 것에서 말이죠. 특히 2분의 구교전같은 경우는 아주 재밌게 봤어요.(물론 애니로 먼저 접했기에, 소설보다는 애니가 더 재밌었습니다. 이거 2기가 조만간 나온다고 하죠?) 근데 이역시 4부정도 부터는 학생신분이긴 한데, 조금씩 학원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단점을 감안하고 본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세번째로 말할 수 있는 건, 완전한 학원물은 아니지만 20년 전에 출판된 '사이케 델리아'라는 소설입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판타지에 빠져든 계기가 된 소설이죠. 그래서 애착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재밌었기에 빠져들었다고 보네요.
    이 소설에 대해 설명하자면 학원내용은 2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퓨전 소설의 시초에 가까운 격의 소설이라, 1부는 판타지, 2부는 다른 차원의 한국, 3부는 또다른 차원의 판타지. 로 구성되어있죠. 여기서 2부가 학원을 중심무대로 해서 펼쳐집니다.(우리나라로 치면 학교라 볼 수 있겠군요.) 근데 일반적인 학원물이랑은 좀 달라요. 학생신분이긴한데 학교 이벤트 뭐 이런 게 중심이 되서 나오는 내용은 아니라.
    생각해보니 '사이케델리아는' 윗 글에서 조건으로 내거신 내용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많군요.
    그래도 이 세 소설의 공통점은 '유치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모순점이 있긴 하지만 주인공(+작가)들이 다들 자신만의 생각과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니까요.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는 流寧님이 찾으시는 쪽의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참, 무협쪽에서는 '학관'이라는 신분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비뢰도'도 추천드립니다. 이 역시 설명이 많고 철학적 얘기가 많아서 요즘 트렌드와는 잘 맞지 않지만, 전 아주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1부의 기본적인 스토리 진행방식이 '학원'의 이벤트와 관련된 쪽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참신하고 재밌어요. 다만 지루한 철학적 얘기보다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완결'이 안되었다는 것이죠. 앞으로도 완결 될 기미는 안 보입니다. 대신 구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죠. 텍본 지금도 많이 떠돌아다닐걸요? 전 전권 소장하고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20.08.14 03:31
    No. 8

    제가 가장 최근에 읽었던 두 학원물이 소설속 엑스트라랑 학생회장은 최상급 엑스트라였습니다. 둘 다 80화 가량 봤는데 둘을 읽고 위의 학원물에서 싫어하는 항목의 기틀을 잡았습니다.
    엑스트라라고 제목을 잡고 하는 일은 전혀 아니고 학교는 그저 인맥을 얻는 장소일 뿐이었죠.
    저도 대여점 시절의 끝에 소설에 입문해서 비뢰도는... 참 여러 의미로 애증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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