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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녹음 다 될테고.
상담원한테 폭언 폭설만 안하시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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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권유하는건 무조건 다 걸러야함...전화로 뭐가입하면 뭐준다 혜택이 뭐뭐있다 이딴거 계속 듣고있다가 가입하는순간 호구되는것임...예전에 20대때 이런전화 많이왔음 가입한것도 몇개되고...수백만원 깨진거같음 지금 생각해보면...지금은 그런전화 자체를 안받고 오더라도 광고전화면 바로 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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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부산뿐만아니고 다그래요.
기만질 심해서 해지하고 인터넷선끊음(걍 니퍼로 끊어버림)
그후로 엘쥐는 인터넷이고 가전제품이고 전부 안씀..
얼통없는게 통화내용도 지들끼리 말맞춰서 조작함.(내가 잘못들은것처럼 행동함)
첨엔 혹? 하는 혜택으로 꼬셨다가 몇시간 혹은 다음날 말바뀝니다.
그정도로 말장난 심하고 상담하러 전화왔는데 광고회사인양 뭘자꾸 권함..
내가 니들 광고 들으려고 전화한거냐? ㅋㅋㅋ
고객기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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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실이면 진짜 양아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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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전화로 가입하는 경우 약관이 청약서와 실제 가입된 증서와 다른것이 대다수입니다.
자동차 보험을 전화해서 가입했더니 기본만 되어 있고, 어지간한 특약은 하나도 없는 어이없는 상황.. 사고나서 독박쓰고 알게 되었죠.
연금보험 넣고 나중에 증서 보니 특약은 다 빼고 기본만 무자게 비싼 보험요금만 나오도록 뒤바꾼것
나중에 해약하려니 원금손실 나온다고 말리더라고요.. 청약서와 증서 가지고 가서 비교해 주니 그때서야 원금이자 다 돌려주는 클라스

그 뒤로 보험이나 뭐든 전화로 안함..

용팔이가 하는 짓은 양호할정도로 보험팔이도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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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쪽이 이상하게 케이블 TV 설치 기사들도 그렇고, 통신사 상담원도 그렇고 사기 치는 사람 많더라고요 ㅋㅋ

저는 뇌수술 당할까봐 항상 녹음하고, 파일로 따서 증거 남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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