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벽곡단을 먹는것임 경지가 높아지면 탁기를 자연스레 배출할수있기때문에 마라탕같은것도 먹을수있는거고...이런것들은 다 작가의 상상에서 나온거라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다르겠죠...우리가 기름진거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 걸리는거처럼 피속의 노폐물이 탁기가 아닐까 생각해봄...흡성대법으로 남의 선천지기를흡수하면 나의 선천지기와 차이가 나기때문에 탁기가 쌓이는거고...장기이식할때 면역억제제를 먹는것처럼 부작용이 생기겠죠
이 또한 설정하기 나름인데, 화식을 하면 탁기가 쌓인다는 설정을 하였다면 훈제도 마찬가지겠지요. 자연 건조나 동물 생식은 탁기가 쌓이지 않을 거고요.
흡정대법으로 동물의 선천진기를 짜낸다쳐도 그 기운은 나의 몸속에 있게 될텐데 그걸 어떻게 물질화시켜 영약을 만들까요? 그리고 탁기에 관해서는 김용의 소설에서도 흡정대법으로 빨아들인 기운은 내공을 강하게 하지만 동시에 타인의 기운이 뒤섞여 몸을 혼탁하게 만든다는 설정(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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