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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사람이 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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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폭락장에 들어온 사람들 거의 다 벌었어요 3개월사이 왠만한 주식 30%-500% 가까이 다 올라서.사기만 하면 다 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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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친구가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장학금과 알바로 생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주식으로 돈벌었다는 소문이 들려오더니 땅값 높은데 집 샀더군요. 집 값이 10억이 넘고 대출 많이 안 낀 것 같으니 아마도 10억은 넘게 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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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을 안 하고 남의 주식만 관리해주는데 저점에서 사서 2~3년 안 건드리면 대개 수익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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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에 동승하면 벌고 횡보장에서는 30% 손실, 하락장에서는 70% 손실로 보면 대략 맞을 거예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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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망하는 이유는 공부도 안하고 남들이 이거다 해서 샀다가 조금 오르고 내리는 것에 일희일비해서 그럼.
애초에 개미가 할 것은 예금보다 이자 좀 더 받는다 생각하고 안전빵에 몇년씩 묵혀놔야한다더라구요.
상장될거라는 말에 박았다가 본전도 못찾는 경우를 몇번 봤네요.ㅋㅋㅋ
그래도 벌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정보가 들어와서 벌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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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들어오는것중 작전세력이 낀거면 살때 같은시기에 같이 들어가서 빠질때 같이 빠지면 돈벌겠지만 작전세력당사자들이 아닌이상 이타이밍 잡기 힘들죠 들어가랄때 들어가는순간 빼야되는순간을 놓쳐서 물리면서 휴지조각이 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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