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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생사 태반은 고락이지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힘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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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라도 하세요. 본인이 전업으로 할 정도로 글수입이 나오는 게 아니라면 겸업으로 생계가 보장되어야 글이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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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격의 소심한 사람은 알바도 잘 못함 몸도 약해서 힘쓰는거 못하고 사람들 상대하는게 어색해서 서비스업도 못하고 게임방 이런데는 이쁘고 잘생기고 젊은 애들 뽑고 술집알바가 제일 극악이라는데 절대 못하고 편의점 알바는...그게 진상손님많아서 감정노동 심한데 하기 힘듬...공무원 시험 준비하거나 아님 재택근무 가능한 알바나 그런거 구해야하는데 그런건 용돈벌기도 힘들고 불법도 많고...글쓰기 하나에 올인하고 싶어도 재능없으면 그저그런 작가중 한명이 되고 나도 그래서 알바 한번 안해보고 직업도 20년전에 하던 공장일 이후 몸상태가 안좋아 평생 정부에 의지해 살고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20년을 버티고 살았음 많이 생각하고 많이 움직이고 바쁘게 살다보면 기회가 생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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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계는 레드오션이라서 돈벌이용으로는 부적당합니다.
이야기가 샘 솟듯이 나오는 사람, 말솜씨가 좋아서 남들이 환영하는 사람 정도가 아니면 아마도 돈벌이가 어려울 겁니다....
기존의 모든 재미있는 작품들이 모두 경쟁자라고 생각해 보세요.. 아찔하지요...
독자는 시간과 돈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선택해서 읽을 수밖에 없어요...
여기에다가 곧 AI번역이 업그레이드되면, 중국소설들이 몰려올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나눠 먹어야 하는 소설시장이 중국소설 때문에 더 나눠야 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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