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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07.16 01:02
    No. 1

    이런글엔 항상 내가 다는말이 있음 글읽다가 마음에 안들거나 내가 생각하는거랑 다르다 싶으면 안보면된다 선삭하고 다른글 찾아서 읽음 되지 왜 댓글로 비판하고 기분나쁘게 해서 서로 감정싸움이나 해대는걸까...그런 오지랖은 님하고 친한 사람에게 하고 작가는 자기 나름대로 설정잡고 글쓰는데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거 싫어할수있음 그런거 다 받아들이고 수정하고 피드백 고맙다고 하는 작가가 있는반면 오류가있던 설정구멍이 나든 다 생각이 있어서 쓰는건데 니가 뭘 알고 오지랖부리냐? 이생각을 가지는 작가도 있음...그러니 님처럼 지적질하는 댓글 보기싫어 차단하는거고 님은 그냥 아 이사람은 이런거 지적하고 오류잡아주는걸 싫어하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끝임...더이상 뭐 감정상하고 말고 할거없이 여기서 둘다 끝남 그걸 정담에다 억울하다 왜 차단까지 당한건지 모르겠다 징징대면 그건 작가랑 싸우고싶다는소리임 다른 독자들도 이글보면서 누가 잘했네 누가잘못했네 분란 생길거고...걍 차단당해쓰면 다른글 보던가 댓글쓰지말고 계속읽던가 둘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정담 들어오는사람도 몇없고 고정닉만 들어오니 징징대는거 받아줄 사람도 없고 공감하고 같이 작가랑 싸워줄사람도 없음...

    찬성: 19 | 반대: 3

  • 작성자
    Lv.12 글녀석
    작성일
    23.07.16 01:06
    No. 2

    저는 댓글 하나라도 받아 봤음 하는 생각이 드는 입장이지만
    그 작가님은 어쩌면 설정 오류를 수정할 마음이나 시간의 여유가 없을 만큼
    연재 부담이 큰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재미로 읽는 소설인데 댓글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면 크라카차차님 말씀대로
    안 읽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글녀석
    작성일
    23.07.16 01:09
    No. 3

    댓글 때문에를 태도 때문에로 정정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07.16 07:33
    No. 4

    오 도동파 신작 쓰는 줄 몰랐는데 보러 가야겠다. 도동파 알브레히트 때부터 그랬는데. 독자가 욕하든 말든 자기가 하고자 하는 거 밀고 나가는 작가임. 그러니까 삼부작이나 썼지. 걍 안맞으면 하차 고고여. 이런 말 하면 욕먹을거 아는데 도동파는 그래도 된다고 봄. 댓삭이나 댓글차단도 워낙 자기 글 같은 느낌이라 난 걍 호쾌하다고 생각했는데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07.16 07:39
    No. 5

    첫작품인 알브레히트 때 꽤 초기 분량에서, 특정 전개 몇몇에서 댓글들에 욕 오지게 나왔을 때 ㅈ까라 마이싱 하고 다 밀어버리고 자기 글 쓰는 거 보고 개간지라 생각했었음. 독자가 ㅈㄹ을 하든 뭘하든 자기 얘기 하는 양반이라 댓삭이 합리적.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23.07.16 14:33
    No. 6

    정확히 어떤 댓글을 썼는지 모르니깐 누구 편을 들기는 그렇네요.
    돈내고 보는 독자인데 댓글 기능도 있고 뭐라 할수는 있죠.
    단순히 스토리에 대한 지적이나 내 마음에 안드는 전개에 대해 뭐라했다면 글쓴 분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요.
    잘못된 설정, 앞뒤가 다른 것에 대한 오류지적이라면 작가님의 태도 문제죠.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7.16 16:31
    No. 7

    전에 스티븐 킹의 소설쓰기 책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베스트 셀러 작가이면서도 여러 작품이 욕을 먹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 번은 필명을 바꿔서 소설을 썼고, 좋은 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그 다음에는 자신의 정체를 밝혀서 여러 비평가들이 **했다죠..
    누가 쓴 어느 작품이든 허점이 있을 겁니다...
    독자가 그걸 발견하고 지적하는 것도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고요.
    이 허점 때문에 작가가 신경이 쓰이게 되면, 아마 작품을 계속 쓰기 어려울 겁니다.
    또 독자의 요구와 어긋나는 등장인물들의 말과 행동도 있는데요,
    도저히 등장인물의 말이 행동이 이해가 안 된다는 식으로 독자들이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작가가 독자의 반응에 휘둘리게 되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게 될 거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종류의 댓글은 2가지만을 쓰곤 합니다.
    1. 오타를 발견했을 때,
    2. 이전 화에서 A라고 말한 것을 다음 화에서 B라고 잘못 언급했을 때...

    그 외에 제가 댓글을 다는 것은 감탄을 하거나 다음 스토리를 추측하거나 관련된 다른 이야기를 다른 독자에게 알려주거나 .......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88 하늘짱
    작성일
    23.07.16 20:17
    No. 8

    댓글을 쓰는 건 님 마음.
    댓글을 지우는 건 작가 마음.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23.07.17 11:08
    No. 9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초중반은 대박인데 항상 마무리가 별로라 마지막 까지 따라가본 작품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작성일
    23.07.17 11:10
    No. 10

    맘에 안들면 블랙리스트 등록하셈 ^_^ 메모장 켜서 ㄱ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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