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문제는 생각하면 할수록 분통이 터짐. 정치얘기는 가급적 안하려고 하는데 왜 말도 안되는 얘기를 공론장으로 꺼내서 빡대가리들이 왈가왈부하게 만들지?
홍범도 장군은 첫번째 부인, 아들 둘 다 일본이랑 전투하다 죽고 고문당해 죽고 평생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분인데
윤석열은 할아버지, 아버지 죄다 일본 유학파임. 일제강점기 한중간에 일본으로 유학갔다고.. 근데 자손들이 떵떵거리고 살아남아 후손도 못남긴 독립투사들 방 빼라고 하는게 정말 분통이 터지고 화가 남.
정치얘기 참고 참아서 여기서 별 말 없었던거지 오염수 문제나 경제성장률이나 뭐 얼마나 걸고 넘어졌음. 강제 징병으로 군대간 해병 사망사건에 부동시로 군대도 안갔다온 vip가 축소하라고 외압넣었다는 얘기도 황당한데. 여기서 그 얘기 누가 했음.
근데 또 극우유튜버들이 날뛰니까 이렇게 명백한 역사적 사실에도 무슨 대립되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빡대가리들인가. 사이비 종교수준으로 역사학계에서조차도 배척당하는 뉴라이트 개소리에 왜 대통령이 힘을 싣지. 무슨 신천지 국교 만드는 것 마냥. 아.. 진짜 빡대가리 헛소리를 자꾸 들으니 답답하고 분통이 터지네요.
아 홍범도 장군이 후손을 못남기시지는 않았지..아들들 다 죽고 딸 하나 남아서 지금 외손녀분이 살아계시나? 여튼 이딴 논의 볼 때마다 독립이고 뭐고 뭐가 중요하냐 친일을 하든 뭘하든 그냥 열심히 돈 잘벌고 자손들 좋은 대학 보내서 나중에 역사 재평가하게 시키면 되지 하는 생각만 듭니다. 저한테는 이게 아주 사회정의에 어긋나는 문제인데 안그런 사람들 많나 보네요.
지금 이렇게 흉상옮기면 나중에 빨갱이 ㅅㄲ얘기 안나올까 싶습니다. 지금도 그러는데.
정치적 이슈들에 눈 돌리려고 그랬든 뉴라이트 입김이든 역사적 문제나 민족적 자존심 문제는 이렇게 건드리면 안되는 거임.. 그것도 일본유학파 자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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