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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예 문장 자체가 거의 같은 수준인데, 그게 또 여러문장으로 이어집니다.

사건 상황 자체가 흡사한데 문장도 거의 같아 버리니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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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배낀건 좀 아쉬웠음 재밌게 보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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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개 거의 동일하게 전개해서, 댓글 상당수가 ㅇㅇ소설 생각난다는 반응이래도 전개나 소재 가지고는 표절이 아니더군요..정말 복붙수준 아닌 이상에야.

모르면 몰랐지 문장표절보다는 소설 전개 전반에서 다른 소설 심하게 생각나게 하는 소설들 읽는 게 더 힘들던데. 표절건으로 젤 충격을 받은게 이수영 소설이었는데 아직도 마음이 안좋음. 진짜 재밌었는데..원로 소설가라서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20-30년 전만 해도 특히 무협지에서 표절건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세상 변한 걸 모르셨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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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까고 모든 플랫폼에서 블락 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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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소재의 표절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글자까지 표절하지 않고서야 확실하게 표절이라고 할수 없어서인지 소재표절은 제대로 처리되는경우가 드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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