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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가 참여한 작품에서도 피씨를 겉핥기 식으로 적용해서 스토리만 재미 없게 만들고, 오히려 안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꽤 많죠.

영상물보다는 게임이 오히려 이 피씨가 잘 적용된 케이스가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마스터피스가 하나 등장해서 대차게 욕좀 얻어먹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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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고 추천한거에서 불편한게 넘 많아서....
특히 유령의 집이엿나 ...
무슨무슨 집에서 천재와 전문가들이 은행터는 것처럼 말해놓고 실상은 천재와 분노조절장애들인거보고 실망한 뒤로 구명작몇개 보고 말게 되더라구요.
난 주인공남자랑 여주랑 숨맛히는 심리가 보고 싶었는데 사이드로 아군 대가리에 총질하는것보고 접음ㅋㅋㅋㅋㅋ
ㄹㅇ 소설보다가도 발암이라 느낀적이 거의 없었는데 시각적으로 다가오니까 숨이 턱턱막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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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중에 무슨 근대시대 계몽주의 지식인 같은 인간들 너무 많습니다. 선민의식인건지, 아니면 자기도 싫어서 영혼없이 넣다가 그 꼴이 나는 건지..왓챠랑 넷플릭스 중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추천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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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도 유명한 거 빼놓고는 허접한거 개많더군요. 넷플이든 왓챠든 명작컨텐츠 다보고나면 볼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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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데스로봇 시즌2 언제나올려나....블랙미러도 재밌음 시즌5는 그저 그렇고 그전 시리즈는 정말 최고였음 시즌6은 내년에 나올려나? 코로나로 신규 시리즈가 다 연기됬음....영화도 연기되고 드라마도 연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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