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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0.07.12 00:46
    No. 1

    일양지는 대리 단가의 무공 아닌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7.12 17:01
    No. 2

    이게 좀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김용의 설정 잘못이죠.
    [사조영웅전] 시리즈에서는 왕중양이 일양지를 익혀서 구양봉의 합마공을 박살내는 것으로 나오죠. 그런데 [천룡팔부]에서는 대리국 단씨 일가의 가전무공으로 나옵니다.
    소설이 이미 퍼진 뒤라서 뒤늦게 바꿀 수도 없고... 김용이 참 쪽팔렸을 겁니다.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7.12 18:52
    No. 3

    원천으로 가면 아마 천룡사가 뿌리일 겁니다. 누가 익혔는가를 말할 때는 왕중양 외에도 있겠지만 무공의 원류..그러니까 대리단씨로 가기 전에 천룡사에서 나온 것으로요. 일양지를 바탕으로한 육맥신검을 단예가 익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7.12 01:12
    No. 4

    한번만 봐달라는 포즈같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7.12 08:55
    No. 5

    일량지는 대리단가의 무공이 맞습니다. 소설 기준으로요.
    일등대사 = 일양지.

    왕중양의 무공에 대해선 자세히 나온바가 없습니다.
    전진파의 무공 + 구음진경 통달. 정도.

    왕중양은 그러니까 천하오절이 비교적 젊은 시절에 다수를 상대할 정도로 강한 인물이었지만, 소설이 진행되는 시점에서는 이미 다들 왕중양을 향해 가고 있었고 후반에 가면 왕중양의 사제 노완동이 넘어셨죠.
    노완동 주백통의 강함을 이야기 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이 사람이 천재라고 불리는 황약사보다 실제로는 더 천잽니다.
    특히 영웅문 시리즈 전체에서 전 첫째 둘째를 다툰다고 생각합니다. 김용 전체로 보면..좀 다르지만 말이죠.
    왕중양을 조금 더 자세히 다룬 화산논검이란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김용의 허가하에 시리즈로 나온 줄 알았는데, 그것도 공식이 아니라더군요. 그냥 맘대로 쓴 불법후속작이랄까. 거기엔 왕중양이 좀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0.07.12 11:21
    No. 6

    중국어는 띄어쓰기가 없죠. 그래서 김용 짝퉁이 많습니다.

    김용신작 김용의 신작, 김용신의 작품.
    김용거작 김용의 거작, 김용거의 작품.
    김용명작 김용의 명작, 김용명의 작품.

    띄어쓰기가 없으니 김용신, 김용거, 김용명 등이 구양봉이나 왕중양 등을 다룬 소설로 돈을 꽤 벌었죠. 소오강호 후편이라고 영호충의 아들과 딸이 강호로 나와 활동하는 소설도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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