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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란은 거의 안보고요. 추천게에 추천글이 올라오거나, 제목이 기깔맛게 빠지거나. 아, 하나 빠졌네요. 아, 하나 빠졌네요. 순위권에 오르거나.
제목은 읽을거 다 읽고 다음 소설을 찾을 때 순위권부터 들리고, 다음에 들리는 건 '최신 무료 웹소설' 같은 데니까요. 그런데는 제목만 노출되서 제목만 바꿨는데 바로 순위권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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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프롤로그에 공을 엄청 들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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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만 말씀드리자면 일단 제목, 소개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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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개글, 소재, 필력이 전부 좋으면 말이 필요 없죠... 다만 그러기가 힘드니 중요도 순으로 나열하면 필력, 제목, 소재, 소개글 순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소개글은 소재만 드러나도 된다 생각되네요. 그래서 소개글을 4순위로 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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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홍보글은 사람들이 거의 안보니까 디씨나 다른 소설 추천 사이트에서 홍보해보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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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 끌어내야 해요.
소개글은 간단하지만 핵심으로 취향을 저격해야 합니다.
프롤로그는 충격적인 장면이 떠올라야 합니다.
서문 들어가서는 바로 상황이 나와서 빠르게 전개 되는 상황이 좋습니다.

서문에서 설명 들어가면 바로 선삭합니다.
프롤로그에서 펑퍼짐하면 바로 선삭합니다.
줄거리에서 느리디 느리면 답답해서 선삭합니다.
고구마만 잔뜩 먹이고 고단하게 만들면 바로 선삭합니다.

고구마와 물한모금을 잘 먹여야 답답해 해도 기다리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외에도 많지만 철저하게 (딱 한 명) 개인의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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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작가중 처음부터대박나는 작가는 없음 조회수 조작하지않는이상...꾸준히 글쓰다가 이름좀 알리면 그땐 자연스럽게 작가명보고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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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이 제일 중요한 듯합니다.
2. 다음으로는 소재입니다. 헌터물이다 싶으면 이 분야 좋아하는 독자들이 몰리겠죠. 로맨스물이다 싶으면, 로맨스 싫어하는 독자는 원 클릭도 하지 않을 겁니다. ^ ^
3. 소개는 줄거리가 어떤 방향인지 보여주는데, 그닥 중요하지는 않고요,
4. 필력은 일시적인 독자가 영구적인 독자로 남는 핵심 요소입니다.
고구마만 먹이는 작품은 힘들어서 하차하고,
사이다만 먹이는 작품은 질려서 하차하고,
고구마와 사이다를 엎치락 뒷치락 하는 작품들은 아무래도 형편이 좀 낫죠. ^ ^

제 독서 경험에 따르면, 무협소설의 경우 처녀작이 최종작까지 필력이 그대로 유지되더군요. 눈에 띨 만한 조금의 발전도 없습니다. 조금의 퇴보도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 이유는 모릅니다만, 그렇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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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작할때 소개글 봅니다.
소개글에 아무것도 안적혀있으면 그 소설이 베스트가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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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일러 제목 소개글 연재가 3~50편정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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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sss급 들어가면 무조건 순위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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