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봐야 자신에게 부족한게 뭔지를 알게 됩니다.
표현력이 딸리는 건지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한 건지 등등을요.
그리고 계속 쓰다 보면 같은 상황을 쓰는데 똑같은 문장을 계속 쓰는 게
지겨워집니다. 그럼 다른 표현력을 구사해보려고 시도하게 되죠.
그렇게 문장이 풍성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갑합니다.
확실히 쓰다 보면 느낌이 달라져요.
20화쯤 쓰다가 다시 1화를 보면 내가 왜 이렇게 썼지란 생각이 듭니다.
또 50화 90화 계속 넘어가며 전에 썼던걸 보면 하! 한숨이 나오죠.
그렇게 내 글 구려병에 걸린 채로 쓰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쭈욱 써 내려갑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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