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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20.07.07 20:00
    No. 1

    술마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꺼내십쇼. 도와주려는건 알겠다. 근데 지금 너가 일을 늘린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잘모르는거면 아예 손대지말고 물어봐라. 일이 한번 잘못되면 사람은 세배로 힘들어진다. 물어보는걸로 욕하지는 않잖아..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7.07 20:01
    No. 2

    난감하죠.
    그래도 잘 말해둬야겠죠 ㅠ_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20.07.07 20:25
    No. 3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얼마나 짜증나는지 알거 같음. 가뜩이나 귀찮고 힘든 일이 많은데 일 벌려 놓으면;;;ㄷㄷㄷ)
    힘내세요.

    그래도 선의 장착이면 뭐... 본인도 머쓱하고 많이 미안할 거예요. 완전 또라이 보단 낫잖아요.
    또라이면 진짜 더 곱배기로 짜증나죠. 본인도 뭔가 하려고 하는건데. 그게 안되서 그렇지..
    본인도 답답할 거예요.

    저는 진짜 진상을 본적이 있는데. 아스트랄한 녀석이었어요. 그런애가 있으면 건들수도 없음. 사고 칠수도 있어서...허심탄외하게 이야기도 못함. 그런데 본문의 사람은..그래도 뭔가 할려고 하는 사람이니까. 위축되고 그러면 힘들거임.

    그냥 완전한 또라이 보다는. 그래도 뭔가 하려는 사람이 양심도 있고 낫다...하고 좋게 생각하시길... 물론 몸이 피곤하면 그렇게 생각하기 힘들다는건 압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7.08 02:18
    No. 4

    결과만 놓고는 그럴 수 있겠지요. 그러나 선의가 악의보다는 여러 모로 나을 겁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7.08 09:31
    No. 5

    긁어 부스럼이라고 하죠.
    그만큼 끼어서 뭔가 해 주려 하는 사람에게는 따끔하게 그냥 놔주는게 더 좋다고 확실히 알려줘야 합니다.

    농사 지어보면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잘 큽니다.
    잡초나 뽑고, 물길만 잘 터주면 됩니다.

    엄하게 잘 기른다고 비료 과잉으로 주면 말라 죽는다고 설명을 잘 하시길..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아메노스
    작성일
    20.07.08 16:40
    No. 6

    잘 말해주세요.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 흔치않죠. 옆에 두세용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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