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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권력은 쉽사리 바로 잡히지 않습니다. 여태 그걸 성공한 모범사례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언론의 순기능을 늘리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한데, 현대 사회에서 그게 되는 나라가 없습니다. 전무~ 그만큼 어려운 문젭니다.
그나마 상황이 조금 더 나은 나라는 있을지 몰라도 이상적인 모습은 나온적이 없죠. 예나 지금이나 전세계적으로 언론은 가장 막강한 권력층에 해당합니다.
포기하자는 말은 아닌데, 희망이 많진 않아서, 최소한 문제가 발생했을 시 그때그때 처리라도 할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잘못을 저질러놓고 뻔뻔하게 구는 것정도는 방지해야 하는데....그것도 안되죠. 모든 언론이 서로 사이가 안좋다가도 특정 언론이 문제가 되면 침묵하거나 오히려 옹호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모든..은 메이저쪽만 말합니다. 마이너쪽은 비판해도 별로 씨알이 안 먹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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