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쿡어 넘무 어려워여
찬성: 5 | 반대: 0
예요가 이에요의 준말이라 에요 단독으론 쓰이지 않습니다. 아니에요 제외하고 예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이었다/였다도 동일 하고요. 진단1/ 척추예요 진단2/'광주에'(가)요. 인명의 경우도 '홍길동'이에요/'길동이'예요로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길동이'이에요도 바르죠? 나무이에요가 바른 것처럼
찬성: 1 | 반대: 0
1,2번 둘다 정확하시네요.
으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느낌점 하나. 설명을 읽을수록 오히려 혼동되기 시작했다는 것...ㅠ.ㅠ
한글은 쉬운데 한국어는 어렵죠ㅋㅋㅋㅋㅋㅋ
뭘 할 거다를 '뭘 할 꺼다'라고 적으셨네요.ㅋㅋ
찬성: 1 | 반대: 1
예리하십니다. 수정했습니다.
위의 "맞는 예시2)"는 맞은가요?
맞습니다. 국립국어원에 예시를 따왔습니다. 본래는 탁자위에 올려둔거에요. 라는 예시였습니다.
내 것은 탁자에 올려둔 것이 아니라 냉장고 옆에 둔 것이에요. --> 냉장고 옆에 둔 거예요. 로 되어야 할 듯 한데요.
국어연구원의 원문 보고 왔습니다. 풍운고월님이 잠깐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원문을 다시 확인 하시기를 ....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39147
Q: 달걀을 어디에 담을까요? A: 이 바구니에 말고, 식탁 위에 있는 것에요/거에요. 이 경우에 "거에요"는 "것 (안)에 + 요"의 뜻이 되니까, "이것이에요"와는 다른 말이죠.
글써서 돈버는 프로작가들이 아닌이상 별로 신경쓸필요없죠 그냥 서로 뜻만 통하면되니...
어차피 많이 쓰이면 또 바뀝니다. 10년을 주기로 살펴보면 아주 많은 단어가 알지 못하는 신기한 단어로 쓰이고 있어요
작가분에게는 도움되지만 일반 독자는 그러려니..
우워 어렵다 그냥 이에요 안씀 ㅋㅋ
주인공이 힘을 숨김에서 호문클루스들 말투가 ~~거에요. 하는게 자주 보이는데 읽기가 상당히 거슬렸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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