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녕하십니까? 문피아에서 글을 쓰고 있는 써브웨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된 하트작 하나 없는 제가 기성작가에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디다만 제 경우에는 철저하게 제가 쓰고 싶은 글만 씁니다. 거기에 출판사나 편집자가 왈가왈부하는 경우는 여태껏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출판사나 편집자는 당연히 문피아 쪽을 말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작품의 제목을 같이 의논하는 경우는 왕왕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편집자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경우는 작품의 유료화 여부, 유료화될 작품의 표지, 배너와 같은 이벤트 등을 상담할 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작가분들이 어떻게 하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겠지요. 적당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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