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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20.06.28 23:59
    No. 1

    1회마다 흥미를 유발시켜야 하고,
    주요 독차층 자체가 라이트노벨에 익숙한 세대고,
    시대 자체가 무거운 소설보다는 라이트한 소설을 많이 찾으니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고 봐야죠.

    다만 아쉬운 것은 그러면서도 장르의 다양성, 소재의 다양성으로
    좀 묵직한 소설들도 살아남을 수 있는 토양이 됐으면 좋겠다는 건데,

    그렇게 다양한 소설들이 살아남기에는 우리나라 시장 자체가 그리 크질 않으니 그게 좀.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6.29 06:26
    No. 2

    옆나라처럼 유례 없이 정체된 세상이 드문데, 출판만화와 애니 시장이 워낙 탄탄하고 많은 수가 종사하다 보니 특화된 트랜드가 만들어 지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죠. 반면에 오히려 그 정도 시장규모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 정도 밖에 안나온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20.06.29 11:19
    No. 3

    영향 다 받는 거죠.
    최근 미국 판타지 소설 중 다수가 게임 소설 즉 Litrpg입니다.
    미국에 전에도 게임소설이 있었지만...
    실제 지금처럼 게임소설이 판타지 소설 주류가 된 것은 일본 소드 아트 온라인 영향이죠.
    미국 서브 컬쳐에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이 끼친 영향은 말 그대로 절대적입니다.
    그런 일본 영향을 바로 옆 나라인 한국이 받는 게 당연한거예요.
    .
    이게 나쁘다고 절대 생각안함.
    지금이 무슨 구한말도 아니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1 슬로피
    작성일
    20.06.29 19:26
    No. 4

    소설에 일본소설마냥 연애만담 꼭 넣으시는 분이 있는데 그정도만 되도 뭐라 안합니당.
    넓으면서도 좁은게 이바닥이라고 영향에 따른 소재의 변화는 당연한 것이구요.
    다만... 일본식 번역투랑 몇몇가지만 덜보였으면 해서요.
    안보면 그만일 수도 있는데 진짜 소설 소개내용과 프롤로그 내용과는 상반된 기승전결의 승을 보여주니까 넘 답답하더라구요.
    세상을 구하겠다, 최강이 되겠다 회귀해놓고는 왜 아카데미가서 꽁냥거리는지...
    그걸로 몇십화씩 쓰니까 도저히 못참겠어요.
    넣더라도 악당의 아들이 되었다?였던가 이런식으로 넣으면 재밌더라구요.
    차이는 중요점을 어디에 두냐인데 연애보단 스토리 진행에 중심을 뒀거든요.
    이게 별차이 없어보이는데 아카데미 부분을 없애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없다면 그거야말로 큰 문제가 아닐까요.ㅜㅜ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20.06.30 08:57
    No. 5

    일반화.

    소아온 같은 것 나오기 전에 비슷한 게임 가상현실 웹소설 많지 않았나요? 헌터물도 나온 지 오래 되었고요. 웹소설이 라노벨화가 되간다는 것보다는, 항상 일본 작품에 영향을 받은 일부가 있었던 것뿐입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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