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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20.06.29 22:51
    No. 1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때 바구니를 뒤집어서 한마리 잡아 키운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계속 비듬같은게 떨어지고 쉬지않고 똥을 쌌습니다. 그래서 보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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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20.06.29 23:05
    No. 2

    옛날에 진짜로 잡아서 키우셨군요. 참새가 묘하게 귀여워요. 그런데 확실히 몸에 균이나 기생충이 많을듯 싶네요. 저는 그냥 아침에 잔뜩 놀러와서 시끄럽게 짹짹거리는 걸 듣는거에 만족하기로;;;

    그런데 옛날에 키우신걸 말씀하시니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저는 옛날에 대단한걸 봤는데. 그땐 학교 앞에서 아저씨들이 심심찮게 병아리 팔았었거든요.
    그런 병아리는 대개 오래 못사는데 세상에 글쎄, 그걸 닭까지 키운 친구가 있더군요.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닭이 있었는데 어디서 났냐고 물으니 병아리를 사서 키웠다고 하더라고요. 식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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