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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찬성: 8 | 반대: 11

네 여총람님 문피아에서 꾸준히 관종끼를 보여주시는 여성분은 여총람님이 처음인듯 하네요
혹시 여중 여고 여대 나오셨나요? 왠지 그런거 같아서요.

찬성: 10 | 반대: 6

이건 총람 님 말씀처럼
(41세,남) (31세,여)
이렇게 표기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를 같이 '그' 로 표기하면 성별을 알 수 없어서 불편합니다.
원래대로 '그' '그녀'로 표기하던가,
아니면 '그남' '그녀'
혹은 '그남자' 그여자'
이렇게 표기하도록 합의해서 정하는 게 어떨까요?

찬성: 11 | 반대: 3

이건 고쳐야하는거네요

찬성: 5 | 반대: 5

군대간다면서 설레발치던 총람이 군대가고 여동생이 이어서 사용하는건지 하는행동은 여초사이트의 꼴패미와 같은 행동을 보이고있음 이런애들때문에 쓸데없고 소모적인논쟁이 일어나는것임

찬성: 12 | 반대: 5

이 사람 맘에 안 들긴 하지만 뭐 이의제기는 정당하다고 봄. 근데 저러한 관행이 나타나는 까닭은 대체로 여성이 돈 못 벌 분야에 관심거지고 돈도 적게 버니까 그런 부분도 있다고 봐요. 즉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그러하다고 봅니다. 밑바닥을 깔아주세요. 소위 사회지도층 숫자만 중요시하지 마시고요. 당장 기술직하세요. 몸 고되도 돈 많이 벌어요.

찬성: 4 | 반대: 10

트래픽올리려고 저러는거ㅇㅇ

찬성: 3 | 반대: 2

자신에 입맛에 맞는것만 가져와서 이러니 저러니 ㅋㅋ

굳이 찾아오면 여기자들 역겨운거 오지게 많아요

그거 가져와서 여기자 혐오 생긴다고 하나하나 님 입에 먹여주면

싱글벙글 하면서 먹나요?

진짜 이딴것좀 하지마요

없어서 안하는것도 아니고 못해서 안하는것도 아니에요

자신에 불편함을 다수에게 먹이는 행위는 진짜 사람을 맥이는 행위라는걸 알아서 안해요

그리고 그만좀 따져요
님 주장이든 머든 깊이 따지면 인간사회 자체가 완벽하게 올바른게 없어요

먼 답글 달릴지 아는데 미리 대답하자면 그게 강요입니다

님이 하는짓은 폭력이고 강요이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입니다

그리고 전 님에게 멀 배우고 싶지 않으니 답글로 설교 하지마세요 제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찬성: 17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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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들 군대 보낸 적도 있는 50대 아줌마였던가 그럼
아직도 이러고 다니시네

찬성: 11 | 반대: 3

제삼공주 말 이상하게 하네요 총람이란 뜻은 전체를 총괄한다는 뜻인데 전체 사람의 문제지 왜 반쪽인 남자 문제 만 들고와서 여기서 시비거는 성정체 모호한 자기 입으로 군입대를 앞둔 남자랬다가 쓰는 글의 내요을 보면 완전 꼴페미인데 아예성별 밝히고 활동하면 모르껬는데 이상 모호한 상태로 닉네임인 총람의 원뜻과 다르게 사람의 반쪽인 남자의 실수나 허물만 줄기차게 들추는 것이 보기 싫어 적은 말입니다 그쪽도 그 물에서 노세요 우째 사람전체의 문제를 논해야지 한쪽만 씹어대는지 모르겠네

찬성: 4 | 반대: 4

이건 역차별아닌가요?
왜 남성은 성별도 표기하지 않하나요?
그정도로 남성을 하찬게 보는것 아닌가요?
여성은 친절하게 여성 이라고 알려주면서
남성은 대충 a씨하고 끝이군요 a씨가 남성인지
여성인지 어찌 아나요?
이기자 진짜 성차별 심하군요

찬성: 5 | 반대: 7

폰으로 보니 내용이 짤려서 그런가요? 기자 성별을 확인할수가 없는데요.
남성중에도 언행에 주의하는 사람이 많고, 여성 중에서도 무의식중에 성차별적인 워딩을 하는 사람이 있죠.

찬성: 0 | 반대: 1

ㅗ

찬성: 1 | 반대: 1

어정쩡한 예시를 들고 왔군요.
이 건은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일단 그와 그녀의 표기 자체는 성별을 알아야 할 때가 더 많기 때문에 용인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구별할 필요가 없을 때도 있겠죠. 그럴 때는 따로 '여'를 표기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일정 부분은 상황별 구별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1차원적이게만 보진 말자라는 겁니다.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서 개별건마다 일일이 구분하기도 쉽진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그'와 '그녀'라고 쓰이는 이유 중이 필요할 경우가 훨씬 더 많았었기 때문에 그 필요성에 의해 그리 쓰여왔습니다. 이걸 자꾸 차별이니 어쩌니 하는 무식한 발언을 하는 페미들이 있는데, 세상에 일일이 다 구별해서 합리성을 찾기가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반면, 성별을 그와 그녀로 구분해서 쓸 필요성이 현재는 과거만큼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약해졌어요. 예를 들면 여전히 특정 직종에는 남자들이 우글거리지만 여성이 소수라도 따로 그 여성을 지칭할 때는 직업A(여)(라고 붙이는게 필요합니다. 이게 정보전달에 단순하고 효과적이죠. 필요성이 더 큰 경우입니다. 반면 남여 구별이 필요없을 만큼 엇비슷한 경우가 있겠죠. 그리고 어떤 정보를 전달할 때 성별이 굳이 필요 없을 때도 간혹 있을 겁니다. 근데 사실 많진 않습니다만 있다고 치고...그래서 성별을 적을 필요 없을 때도 굳이 '여'라고 붙이지 않자고 하면 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구분해 달라고 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그게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면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지간한 일에 아직 구별이 필요한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굳이 아닌 경우에만은 쓰지 말자고 하기가 어렵고, 잘 설득이 될 수도 없습니다.

어떤 기자의 성별이 불필요하다 여기면 표기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 기자가 다루는 사건 뉴스에서 누군가가 범죄행위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의 성별을 표기해야 할까요 안해야 할까요.

정보전달에 있어서 성별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굳이 안써도 될때 일부를 빼고는 써야 할 필요성이 높은 것입니다..

찬성: 3 | 반대: 4

안써도 되는 예시도 있습니다.

장마리 씨는 그를 아는 누구나 인정하는 커리어우먼이었다. 그는 스물 둘의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를 둘이나 두었지만 나이 서른에 창업에 성공한 입지전적의 인물이기 때문이었다. 잘나가는 한국여성 100인에도 선정된 적이 있는 그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무슨 일일까.

네. 이런시긍로 그녀라고 하지 않아도 될만한 예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위 댓글에도 달았듯이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한 경우엔 성별을 표기해야 할 필요성이 높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필요성이 거의 없는 경우엔 안쓰는 분들도 있으시죠. 그럼 된거 아닙니까? 필요성이 높은데 쓰지 말라고 하면 누가 납득합니까.? 그게 차별이라 말하면 다들 코웃음 칩니다. 헛소리라고.

찬성: 2 | 반대: 3

순직한 사람에 대한 애도가 아니라 성별 표기가 먼저 눈에 보이는 이 미개한 인간에게 자꾸 관심들을 주지 마세요.

찬성: 8 | 반대: 3

왜 "남" 기자만 비판하세요? 여기자도 그렇게 많이 쓰고 있는데 굳이 남기자가 문제다 이러네요.
문제있다고 생각되면 그냥 그 기자를 비판하면 되죠. 왜 굳이 성별을 따지죠? 여기자는 남기자를 따라한거라 괜찮다? 이런건가요? ㅋㅋㅋㅋ

님은 사실 누군가 그런 표현을 썼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표현을 남자가 썼다는게 문제인거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