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철수가 웅크려 앉아있는 영희에게 다가가 말했다.“영희야, 무슨일이야?”
그러자 웅크려서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철수를 보며 영희가 말했다.“별 건 아니고, 그냥 다리를 좀 삔 거 같아서..”

다른 건 모르지만 이 부분은 워드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쉬프트와 "를 친 후에 엔터가 너무 빨리 들어가면
워드 상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연재란의 게시물로 올라가면 그렇게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작가님들이 워드 글을 붙여쓰기 한 후에
검토를 하면 좋은데 만약 검토하지 않고 그냥 컨트롤 v로 가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확인은 워드상의 조판부호를 다 띄워놓고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요, ㅎㅎ ^^;;;

찬성: 1 | 반대: 0

엔터를 안 치면 저렇게 되는 거 아닌가요?
어떻든 글을 올려놓고 본인이 자주 보면서 교정 수정을 거듭해야지요! ^^

찬성: 3 | 반대: 1

예시로 든 문장부터 비문이고 그걸 줄바꿈을 할거냐 말거냐는 작가마다 선택이죠. 그러니 줄바꿈하는게 옳다 라고 얘기하기보다 그냥 경우에 따라 읽기어려운 소설있음 그소설에 한해 직접소통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4

반박을 하는 건 아닌데, 첫 예시안 같은 경우, '얼음과 불의 노래' 원문에선 후자 식으로도 쓰긴 하더라구요.
저도 좀 신기했던 터라, 댓글 남겨봅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