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무슨 소설인지 알겠네요.
10년간 노인분들과 무인도에 갇혔는데 그 노인분들이 하나같이 각자의 분야에서 극을 찍었거나, 재야의 고수이거나 해서 10년간 이거저거 다 배우고, 노인분들 다 돌아가시고 나서야 무인도 탈출해서 배우 되는 소설 그거 맞죠?
초반도 그렇고 중후반도 좀 오버스럽거나 개연성 어디? 스러운게 많은 소설이긴한데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쥔공이 무인도에서 피아노랑 기타랑 작곡배우고 연극이랑 연기도 배우고, 영어랑 중국어랑 몇몇 외국어도 배우고, 무슨 무술도 배우고 그랬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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