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크로맨서는 네크로맨시(강령술, 사령술, 혼령과 대화하는 주술)에서 파생된 단어라서 성술로 대표되는 프리스트, 비숍, 카디널이 대치관계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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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죠. 그런데 사령술 혹은 강령술 같이 사령이라 말하는 언데드를 다루는 술법이 있는디 어째서 신령술 혹은 성령술이라 하여 신성한 영체 같은 존재를 다루는 것은 없을까에서 출발한 소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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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금 심심한 것입니다. 요즘 장르소설을 보면 초반엔 그럭저럭 재밌는데, 뒷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공이 1차원적인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니 어지간한 필력이 아니고선 중도하차를 부를 수 밖에 없죠. "나 화났어! 때릴래! 얍! 사이다!" 저도 아이디어를 적었었는데 본문을 다시 보니 계획이 있으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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