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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pd로 시작에 나중에 드라마도 하는데 방송의 제왕? 첫부분에 조금 없어보이는 정치질을 해서 하차했다가 다시 보기 시작해서는 완독했습니다. 연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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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제왕 재밌게 봤던 소설이네요ㅠ
슬기로운 pd생활..잦은 휴재와 연중이 반복되며 짜증나게 하는데 재밌기는 함....
한번 손댔던거 같긴한데...다시 봐야겠네요. 추천감사합니다.
드라마나, 소설가가 아니라 만화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있는데요. 웹소 장르 답게 그림에 재능은 없지만 만화 덕후가 1983년 으로 빙의합니다. 당시 한국 만화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일본의 만화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팔십년대 세계관 고증을 제접 잘했습니다. 물가라던가. 그 시대 광고. 영화로 치자면 시대극 세트를 제법 맛깔나게 꾸몄습니다. 1983 전생 만화왕. 완결은 안났는데 분량이 어마어마해요.
그거 봤어요. 여동생이 좀 역겹긴한데 소설자체는 재밌더군요
앗 만화가 주인공도 괜찮으시면 ㄹㄷ북스 이북으로 본건데 에드찬님 '만화의신'도 재밌었어요. 문피아 '빅라이프'는 이미 보셨을거 같구 카카페 '미스터 드라마', '흥행의 신'도 킬탐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흥행의신은 뭐 실제 현실감독 바탕으로 설정된게 있어서 몰입 안된다고 하는 댓글들 봤어서 그런거 싫어하시면 별로일거 같구요. 조아라 노블쪽에도 작가물 킬탐용으로 괜찮게 보던거 있었던거같은데 그건 갈수록 개막장 전개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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