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ㅎㅎ. 홀로 무인도에 와 있는 기분... 모두 콜이었네요. 고향이 많이 달라지긴 했죠. 개울도 마르고... 텃밭은 있나요. 텃밭이 있어야 사는 맛이 나실 텐데요. 상추 심어 놓으면 하루 하루 커가는 게 눈에 보입니다. 호박도 재미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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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것보다 무서울듯 한데요 낯선사람이나 짐승
시골은 아는 사람이 더 무섭더라구요... 진짜 막들어옴.
무슨 동네에 사시나요? 충청이남인가요?
충청남도입니다. 대전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구가 점점 줄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서 사람이 많은줄 알았는데. 확실히 거리에서 사람 숫자가 적긴 해요. 코로나 생각하더라도 대낮인데 정말 사람이 드물긴 합니다. 여기가 사람 안붐비는 목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중간 즈음인데;;
중고차를 사서 자가용으로 몰고 다니세요... 오토바이도 좋긴 한데, 비가 오면 움직이기 곤란하니까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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