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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5.29 18:27
    No. 1

    소설에 흥미가 떨어지면 재미있는것도 옥의티를 찾아서 까발리게 됩니다.
    재미가 들면 오탈자쯤은 관대하게 넘어가고, 심지어 단어를 잘 못써도 용인하게됩니다.

    결국 무언가 좀 많이 식상해 진거라 보면 됩니다.

    매일 짜장만 먹으면 짬뽕이 땅기죠.
    짬뽕만 먹다가 짜장이 끌리는것처럼 말이죠.

    슬쩍 메뉴를 바꿔서 먹는 센스가 필요할때에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5.29 19:35
    No. 2

    작젼이었나 재작년이었나 기억이 가물한데, 아마 백작가 망나니였나 그게 대상 받았는데, 그 작품은 지금 공모전 상위권 보다 훨씬 퀄이 높죠. 다만 망나니 붐을 너무 심하게 불러 온지라...이후 온갖 망나니가...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20.05.29 22:01
    No. 3

    재작년 공모전 대상일 겁니다. 작년 대상작은 천재의 게임방송.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리얼...수많은 망나니 붐을 일으켰죠 ㅋㅋㅋ...여기도 저기도 죄다 망나니. 몇몇 개는 재밌게 봤는데 대부분은 얘가 왜 망나니 이름을 달고 나왔는지 당췌 이해 못 할게 많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0.05.29 19:45
    No. 4

    저번 주에는 공모전 상위권은 그래도 필력 꽤 좋다는 글 올리시더니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다큐인생
    작성일
    20.05.29 20:39
    No. 5

    진짜는 원래 막판에 최종보스처럼 등장하는 법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6 RAD000
    작성일
    20.05.29 23:10
    No. 6

    이번 공모전은 조금 실망인게 억지로 평가를 하면
    누군가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는데 유료가면
    기분좋게 따라갈만한 소설은 없네요
    선작들 읽다가 읽을게 없음 건드려보겠다는 작품은
    있지만 크게 재미를 느낀 작품은 개인적으론 없습니다
    취향탓인지 크게 끌리는 소설이 없어 아쉽긴 합니다
    필력은 모르겠고 공모전이면 기발한 소재나
    특이한 소설이 등장할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20.05.30 00:25
    No. 7

    웬만해선 진짜 자추 안 하는데 [마법사죽이기(구 멀린에게 죽음을)]한 번 들러주세요. 틀에 박히지 않은 특이한 소설 찾으신다기에 용기내 첨으로 자추해 봅니다. 게임물이나 회귀, 헌터물도 아니고 그냥 서울 배경의 현대판타지 스릴러입니다. 마법을 쓸 수 있는 비질란테를 잡는 내용이라 보심 될 거예요. 300위 안에 못 들다보니 당초 유입이 없어서ㅜㅜ (꾸벅)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16 야벼
    작성일
    20.05.30 03:45
    No. 8

    꽤 괜찮은 소설들이 순위권아래에 몇몇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게

    대항해시대: 디케
    사피엔스가 멸종시켰다고? 일부러 그런건 아냐
    1세대 판타지 레메게돈 : 내가 이세계로 도망간 이유
    INVEATIGATOR
    카디스의 아이들

    사실 카디스의 아이들은 제 작품 입니다;;

    위의 작품들은 필력 매우 좋습니다(제 작품은 제외...)
    양산형? 절대 아닙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갖고 전혀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전개 방식도 좋아(물론 제 작품은 제외)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3 문무혁
    작성일
    20.05.30 06:01
    No. 9

    저는 아직 습작을 쓰는 단계라 많은 작품들을 읽어봅니다.
    제 취향과 제 눈높이로 평가했을 때, 좋은 작품도 꽤 있더군요.
    그런 작품들 읽어보며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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