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초등학교 4학년 때 누나의 영향으로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그리그의 솔베이지 송, 라 스파뇨라, 금과 은의 왈츠, 소녀의 기도, 등에 빠졌다가 중학교 때 쇼팽의 즉흥환상곡, 고등학교 때 베토벤의 전원교햑곡 등과 외국영화의 OST 및 벤쳐스의 트위스트곡들 듣다가 대학에 와서 비틀즈, 무디 블루스, 딥퍼플, 레드 제플린, 아이언 버터플라이, 핑크플로이드, 사이먼&가펑클, 레너드 코언, 에릭 클랩튼, 퀸, 스콜피언즈, 등의 팝송 위주로 듣다가 신중현, 장현, 한대수, 양병집, 송창식, 양희은, 등의 가요... 거의 거기서 답보상태네요. 요즘 몽골그룹 하야밴드, 마두금 연주, Kpop 중 블랙핑크, 마마무, 모모랜드, 이미 해체된 "단편선과 선원들"의 노래를 듣기는 하지만, 새로운 노래는 최소한에 그치고 있습니다. 나이 들면 새로운 노래를 별로 안 듣게 된다는 것이 사실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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