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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5.30 18:39
    No. 1

    내 학창시절엔 가요만 들었는데...신승훈부터 시작해서 서태지와 아이들 터보 룰라 쿨 등등...그러다 고등학생땐 핑클 SES 등등 아이돌노래를 주로 들었고 좋아하는 노래가 순위에 안올라가면 흥미가 식어서 항상 탑텐에 있는 노래들만 찾아서 듣고...신승훈이 1위 못하게 만든 서태지나 김건모를 싫어하기도 하고..ㅋㅋㅋ 이제는 아이유노래를 제일 많이 듣는거 같음..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7 다큐인생
    작성일
    20.05.30 20:47
    No. 2

    읽다보니 저와 시절은 비켜가는데도 음악 취향이 비슷하여 좀 놀랐습니다.
    언급하신 곡과 가수들 전부 저도 즐겨들었던 이제는 올디스트 밧 구디스트 명반들이네요.
    제 친구들은 이제 나이먹었다고 트로트만 주구장창 듣던데, 전 아직도 아이돌 곡까지 두루두루 듣습니다.
    젊은 음악인들 나름의 색깔과 맛이 다르거든요. 한번 도전해 보시길...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30 21:43
    No. 3

    초등학교 4학년 때 누나의 영향으로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그리그의 솔베이지 송, 라 스파뇨라, 금과 은의 왈츠, 소녀의 기도, 등에 빠졌다가 중학교 때 쇼팽의 즉흥환상곡, 고등학교 때 베토벤의 전원교햑곡 등과 외국영화의 OST 및 벤쳐스의 트위스트곡들 듣다가 대학에 와서 비틀즈, 무디 블루스, 딥퍼플, 레드 제플린, 아이언 버터플라이, 핑크플로이드, 사이먼&가펑클, 레너드 코언, 에릭 클랩튼, 퀸, 스콜피언즈, 등의 팝송 위주로 듣다가 신중현, 장현, 한대수, 양병집, 송창식, 양희은, 등의 가요... 거의 거기서 답보상태네요. 요즘 몽골그룹 하야밴드, 마두금 연주, Kpop 중 블랙핑크, 마마무, 모모랜드, 이미 해체된 "단편선과 선원들"의 노래를 듣기는 하지만, 새로운 노래는 최소한에 그치고 있습니다. 나이 들면 새로운 노래를 별로 안 듣게 된다는 것이 사실인 것 같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30 22:07
    No. 4

    심심하신 분 아래 링크 클릭하여 음악을 들어보세요. 아마 귀에 익숙하지만, 생소할 수도 있는 음악이 나올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b_kEQNFRUA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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