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다공감은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조금 더 깐깐한 편임.
1. 다른 소설과 차이점이 없다. 그냥 거릅니다. 여기서 말하는 '차이'란? 필력, 전개, 논리에서 부터 작가의 지적 수준까지 고려한 값입니다. 작가가 똑똑하지 못하면 다 뽀록나거든요. 굳이 돈주고 시간까지 써가면서 폐지를 줍고 싶진 않음.
2. 팬덤이 극성인 경우 정말 꼴도보기 싫어집니다. 뭐, 인신공격이나 근거없는 비난이야 욕먹을만 하나, 비판은 일종의 표현의 자유니까요. 이것조차 두둔하며 발광하는게 역겨움
3. #천재, #망나니, # ~함, # 이혼, # 회빙환 이런 키워드 자체를 혐오합니다. 최신 풍조에 묻어가거나 인기 있는 작품 따라서 작품 제목 변경하는 것도 눈살이 찌푸려지고요.
4. 작품을 도중에 관두거나 미완으로 남기거나 아니면 완성하는 데 오래걸리는 작가는 믿고거름
1. 저같은 경우엔 한국웹소설은 시간떼우기용도라 그냥 볼만하면 읽는데 그럴만한 수준의 작품이 적은게 문제..
2. 확실히 문제점 지적하는 독자들 많은데 그걸 눈물의 쉴드치는 사람은 문제. 개연성이나 기타사항 지적하는데 논리로 반박할 생각이 거의 없음 사소한거가지고 왜그러냐고 함 전혀 사소한게 아닌데 ㅋㅋ
3. 제목이야 사실상 관심 그냥 처음보고 없어서 상관은 없는데 위에 말했듯 시간때우기용으로 적당히 읽을만한 수준이면 이혼만 아니면 오케이
4. 연중이나 미완작가같은 경우 확실히 많긴한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중입니다 작가보고 작품보는게 아니니.. 어떤 작가의 한 작품엔 개연성 답없는거 지적하고 다른 작품은 잘 읽는 경우도 가능은 하죠
물론 요새는 댓삭 및 차단 작가는 거르고 있지만요
1. 기본적인 골짜는 짜고 소설을 적나 안적나 봅니다 집도 토대가 중요하다고 그래야
소설이 산을 가든 바다를 가는 토대가
제대로 있어야 수습이라도 가능한데
연중 소설서 보면 뇌가 가는대로 생각 가는 대로
적다보니 막히면 연중 런 엔딩이 많아진다
2.전 작가인성 봅니다 자기작품에 토달고 태클걸고
비판하는 댓글 삭제나 차단하는 작가들
자기 좋아하는 댓글만 남기는 작가들
대부분 그런 작가들 작품이 마음에들어서
이런게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라고 피드백해봤자
그 글읽는 호구 독자들 발광 버튼만 눌려짐
사람들 글쓴다고 다 창착의 고통 머라머라 예술 머라머라 하는데 예전은 모르나
현재 문피아는 상업입니다 수요와 공급 논리로
소설을 찍어대는 사이트인데
3.아무리 상업이라 재미만 추구하더라도
최대한 역사적인 현실고증이 필요한 최소 구간에는
재미만 추구하다보니 왜곡 해버리는데
웃긴거는 그런 소설로
몆몆 독자들은 역사가 현실이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거
대표적으로 북유럽 신화가
이름만 신화지 신화 입니까??
하도 주위 사람들이 신화신화 해대니
진짜 신화인줄 아는 새끼들 겁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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