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언제까지 주인공는 무시하는 빌런이 나오는지... '저딴놈'이라는 빌런의 기저 생각을 이젠 좀 고쳤으면 하네요. 세상 사람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 말입니다. 백화점에서 무시받은사람 얼마나 있죠? 생선비린내 풍기면서와도 미소로 맞이해야하는 장사꾼이 대놓고 사람을 무시한다? 솔직히... 이거 개연성 정말 안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헌터물도 그래요. 누구나 각성하는 시대에 짐꾼이라고 무시? 이거 개연성 없습니다. 저놈이 나보다 강하게 각성할줄 누가 알아요? 이것도 마이너스. 그리고 입이 싼것도 문제있습니다. 정보유출? 솔직히 어림도 없죠. 현실에서도 정보유출하면 쇠고랑 차는 마당인데 헌터물에서 정보유출? 죽고싶으면 뭔들 못합니까? 헌터물의 헌터들은 다들 초인인데? 열받아서 냅다 주먹갈기면 무너질 일반인들이 정보유출 함부로 할 수 있음? 얘네들 얼굴까고 생활하는 애들인데? 요즘소설 개연성이 너무 없음... 다들 글을 쉽게만 쓰려고 해서 빌런이든 주인공이든 머리 수준이 다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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