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술 하시는 쪽으로 알아보셔야죠.
벼락맞은 대추나무와 복숭아나무등등은 대부분 실제 무당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며, 은행나무도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물품에 속합니다.
벼락맞은 나무가 비싼 이유는 그 안에 벼락의 정기가 모여서 퇴마도구 또는 제령도구로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기를 제작하는 회사를 찾아서 문의 해 보세요.
전기로 지져서 벼락맞은 나무라고 속여서 파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로 전기로 지진 나무가 품질좋고 많이 단단합니다.
벼락맞은 대추나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요.
밤 열두 시에 벼락을 맞은 북쪽 가지가 제일 좋대요.
그걸로 도장이나 목걸이를 해서 몸에 지니면 잡귀를 물리치고 행운을 부른대요.
저는 이미 몸에 세 개 지니고 있답니다. 호호!
여기 참 재밌는 곳이네요.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또 놀러올게요! ()
벼락맞은 사람은 평가가 어떨까요?
옛날엔 벼락맞아 뒈질놈이라고 욕이 있었는데
실제로 벼락맞고 멀쩡히 살아나면 인기남 되는건가요?ㅋ
웃기기도 하고 나무도 벼락 맞는건 비싼데 사람도
조금 덜생겼어도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았다는
살아있는 토템으로 돈 벌 수 있을까? 망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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